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터스 스타치 (문단 편집) == 성격 == [[파일:GoingNative00035.png]] 소심하고 어리버리 하며, [[덜렁이|무슨 일을 해도 똑바로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에 반박하면 재반박도 못한다. 한마디로 [[봉]]이자 [[동네북]]. 하지만 [[치유계|모두에게 위안을 주는 따뜻한 성격을 가졌으며]] 작중 가장 사랑스럽고 순수하며 남을 가장 잘 믿는 [[캐릭터]]로 여겨진다. [[애어른|어른 같은 냉소적인 다른 아이들]]과 대조되는 '''’[[어린이]]’의 인격'''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성인 수준의 높은 정신연령을 가졌다.'''] 아주 특별하며, 대개 [[천연|네 주인공들보다 훨씬 즐거워하고]] 소박하다. 가장 큰 장점은 '''순종을 잘한다'''는 것인데, 이를 망치는 큰 단점은 순종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잘 몰라 극단적으로 순종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이 버터스를 자주 써먹는다. "Hooked on Monkey Phonic"에서 [[크레이그 터커|크레이그]]와 함께 자택 교육을 받는 아이 마크를 괴롭히는 모습이 보였지만 설정이 완전히 정해지지 않기 전이였다.[* 다만, 후술하듯이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버터스처럼 순하고 착한 캐릭터인 핍도 동조하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버터스는 잔인하거나 차갑거나 야비하지 않고 "평범한 남자 아이"처럼 '''[[내향적|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입증된]] [[겁쟁이]]'''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종종 버터스가 성가시다고 생각한다. 또한 종종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아이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당하는 것에 취약한 버터스를 이용한다. 은근히 성숙함과 [[대인배]]적인 면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시즌 7 "Raisins"에서는 실연당한 뒤엔 어른스럽게 슬픔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줘 스탠이 깨달음을 얻었다. "Britney's New Look" 에피소드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파라치 일을 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이것이 옳지 못한 일이라며 화내기도 했다. 게다가 [[웬디 테스터버거|웬디]]처럼 자신이[* 정확히는 로봇으로 분장한 카트먼.] 벌은 돈을 가난한 제 3세계 국가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착한 면모를 보인다. 초반에는 공부를 잘하는 것처럼 묘사되었기에 웬디와의 유사점이 2가지가 있는 셈이다. 다만 버터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감 없음.''''' 그걸 각본을 쓰는 제작진들이 인지 한건지 자신감이 있는 에피를 종종 볼 수 있다. "The Ungroundable"에서 실제로 자신이 뱀파이어가 되었다고 믿고 불멸이 되었다고 생각할 때 더 이상 주변의 강요받는 것에 휘둘리지 않았다. 버터스의 성격이나 행동이 아주 전형적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이라,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어른들보다 더 영악한 [[나만 정상인|사우스파크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며 나이에 걸맞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파일:Butterballs00046.png]] 은근히 터프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가끔씩 카트먼이 자신의 일을 망쳤을 때 욕을 하기도 하고, 잠시 포주가 되었을 때는 창녀들을 휘어잡고 창녀들을 모집할 때도 터프함을 보여줬다. 버터스가 소심한 모습을 보이기 전까진 나름 터프한 캐릭터였던걸 생각해보면 이 터프한 면은 소심한 면이 제거가 되었을 때 발휘되는 듯하다. 하와이 토착민의 피가 눈을 떴을 땐 아주 거칠었다. 예시로 어느 미국 본토 출신 백인이 버터스를 '겁쟁이 haole'이라고 조롱하자 바로 달려들어 그를 죽도록 패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평소에는 약한 것처럼 묘사된다. 예시로 'The List' 편에서는 버터스가 넬리의 가랑이를 발로 찼는데 타격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웬디가 롤라의 가랑이를 발로 찼을 때는 제대로 먹힌 걸 보면, 확실히 버터스가 약한 듯하다.][* 위의 예시와 비슷하게 성인 남성을 죽도록 패거나 무거운 카트먼을 무기 삼아 휘두르는 등의 묘사는 누군가 버터스를 자극하거나 진심으로 화났을 때만 나온다.] 시즌 18 2화에서 교사들이 버터스의 복학 문제 때문에 회의를 하는데, 시즌 18 1화에서 친구들과 스타트업 회사 차린답시고 학교 때려치고 나오면서 다른 애들은 비교적(?) 얌전히 나온 반면 버터스는 체육관에 불지르고 "난 간다, 병신들!"라고 써갈겼다는 게 드러난다(...). 이런 걸 보면 저지를 땐 확실히 저지른다. 시즌 18 7화에선 카트먼에게 속아 현실이 가상현실이라고 믿게 되는데 웬디의 가슴을 만진다거나[* 다만, 진짜로 만졌는지는 알 수 없다. 버터스의 대사로만 언급된 일이고, 시간대상 안 맞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외출 금지에 대한 복수랍시고 아빠 가랑이를 주먹으로 치거나 지나가는 차를 훔쳐타서 사고를 치고 창녀를 패고 돈을 뺏으려다 칼에 찔리는 등 미친듯이 폭주를 했다.[* 사실 결론적으로는 이 모든 게 스탠의 가상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맞지만 버터스가 폭주하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걸 수도 있다.] 최근에는 카트먼과 함께 어울리다보니, 좋은 영향과 안 좋은 영향을 동시에 받은 듯하다. 카트먼에게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